경기도맛집 카페 공동구매 후기
구매제품 : 다오네 짱아찌원액
주문일자 :6월13일(토)
받은날짜 :6월16일(화)
총평(별★ 5개중 몇개) : ★★★★★
재구매의사(있다,없다) : 있다
후기 시작:~~~~~~~~~~~~~~~~~~~~~
평소 장아찌 좋아하는 1인인데
장아찌 한번 담글라치면 완전 거사이다..
다른일 다 접어놓고 매달려서 담가야 하는데
이건 그냥 부어만 주면 다 된다하니,,
사실 뭔가 비공개적인 요청사항 내지 주의사항이 숨어있겠지 요런 마음도 들면서..
이거 완전 물건이네 싶어 주문해 보았다..
일단 문자로 1통 주문했더니, 설명서와 함께 도착되었다.
제품 테스트차원에서 실험삼아 담가 보자 스타트~
지인이 텃밭농사 지은거라며 건네준 오이랑 청양고추로 담가 보았다.
오전 오후 가끔 위아래로 뒤적여 주고..나와주는 오이지 포스에 으흠! 미소 번지고~
판매자 블로그 설명대로 위생백에 물도 담아 눌러주었다..며칠후 완성된 오이지 썰어서 간보니 좋으다~
그릇에 맞게 1차 원액에 담그고 남는 야채들은 2차 오이피클로 재료처리!
사실 별기대 안하고 편하다는 장점으로 구매해 보았는데 대박!
왜 대박이냐하면,편한것도 편한거지만 피클이랑 오이지 간이 짜지도 않고 기가 막히다..
사실 청양고추 장아찌는 위생백에 물 담아 눌렀는데,
물이 새어 나와서 물이 흥건해져 버렸다..그래서 그건 꽝! 되었다..많이 아쉽 ㅜㅜ
나머지 오이피클과 오이지는 생각보다 잘 완성되어서 흐뭇했다..
오이는 수분도 많아 여름철 음식재료로 딱인데,
올 여름 오이지냉국이랑 오이지무침등 맛나게 먹을수 있겠다..
쌀가루치킨이 있다해서 야식으로 주문해 먹었는데 오이피클이랑 먹으니 잘 어울렸다~
매실이랑 느타리버섯 양파랑 준비해서 장아찌 담가보아야겠다는 자신감이 막~ㅎ
난,이제 장아찌 쉽게 뚝딱 잘 담그는 뇨자야~으흐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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